서로를 사랑 할 수 있는 이유 서로 사랑이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해요.피도 안 섞인
서로 사랑이란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해요.피도 안 섞인 타인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건 전혀 말이 안 되지 않나요? 상대가 무엇의 존재일지도 모르는데 그 원초적인 욕구에 생각을 불싸지르고 타인에게 몸을 맡기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데요성관계가 사랑의 표현이란 것도요저는 성관계는 번식을 위해 평생에 있어서 한 번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남자라면 욕구가 생기면 그것을 다른 곳에서 풀고와야하고 여자라면 평생 순결을 지켜야하는 것 아닌가요?성행위는 그 자체로 역겹고 무의미한 일이고동물적이고 추악한 본능일 뿐인데부부가 2~3일의 한 번 성관계를 한다는 것이 충격적이네요.그걸 요구하는 남자는 수컷본능에 굴복한 거고 그걸 수용하는 여자는 정말이지 더러운 여자죠
질문자님은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자유인데요. 사랑이란게 단순한 뇌나 호르몬이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지만 정작 그런 양반들도 결혼하고 사랑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유럽이나 서구권에선 성관계가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에 가깝습니다.
반면 아시아권은 기본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결과성 결합입니다.
사람도 카테고리로 보면 포유류 동물이거든요. 더럽다 깨끗하다는 것은 질문자님이 판단할
문제가 극히 일부에 불과하며 질문자님도 그런 성욕의 부산물로 태어난 존재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