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합니다. 저희 할아버지 제사가 설 당일 바로 전날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설 전날, 오늘 11시 이후에 제사를 지낸 후 바로 다음 날 아침 8시쯤 설 차례상을 올립니다. 하지만 조금 힘든 부분이 있어서 제사상을 지낸 후 바로 밥만 지우고 그 상에 차례상을 한번 더 차려서 차례를 지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별로 원치 않은데 가능하다면 바꿀 의향도 있어 보여 이렇게 질문합니다. 가능한한 빨리 답해주세요. ㅠㅠ

현재는 2025년입니다.

제사, 차례는 의무가 아닌지 오래되었습니다.

명절도 휴일의 개념으로 급속도로 전환중입니다.

우스겟소리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죄다 비행기타고 해외 나가고

지지리도 궁상맞은 집들만 제사네 차례네 하며 희생을 강요하지요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모두가 편한 방법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