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갑내기 좋은 내 남친이 생겨서 저랑 내 남친이랑 꼭 결혼해서 함께 살고 싶은데 우리 엄마가 건강하고 오랫동안 평생 살면 걱정은 없어요 근데 엄마가 머리도 아프고몸도 아프셔서 살다가 돌아 가시거나 죽게 되면 엄마의 통장을 저와 여동생만 나눠 쓰라고 하는데 결혼해서 신혼집에 평생 살면 엄마의 통장을 나눠 쓰지 못하게 되나요? 부탁과 도움 상의는 제가 여동생만 말할 수 있거든요 아빠는 못 믿으니까 상의 부탁 도움을 못하고요 전 절대 결혼 안하고 평생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절대 후회는 없지만 꼭 결혼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