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공허하고 울적할때 방학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요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고 무기력하고 울적하기도
방학인데 하고싶은게 없어요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고 무기력하고 울적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 다녀와도 울적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줄 무언가가 없는거같아요. 원래 안이랬는데 학원 갈 날만 되면 울적하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져요. 학원에 친구가 없어서 그런데..솔직히 학원은 배우러 가는거고 친구가 있고 없는건 상관없는건데 학원 갈 때만 되면 울적해져요. 영어학원도 그렇고 수학학원도 그렇고 학원 가기전 울적하고 긴장되는 마음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막상 가보면 딱히 친구없어서 문제가 있지는 않거든요.오로지 수업만 해서 학원 방학 이후 오늘 처음 가는건데 가기싫고 무기력하네요.세상은 넓은데 뭔가 갇혀있는 거 같고 울적해요.기분 꿀꿀할때 나아지는법 이나 긴장,불안 없애는 법이 궁금합니다.
"신체활동(운동)과 자원봉사활동, 기부, 선행"이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