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정신질환을 가지게 되서 연애도 고등학생 때가 마지막입니다 현재 30대 중반이구요10년전쯤 친구 소개로 마사지업소 처음 따라갔다가 중독되서돈이 되는 선에서 꾸준히 다녀왔는데요갔다올때마다 불안,우울,후회,죄책감,사람들 마주치기 불편한 마음 등등마음이 많이 상하더라구요제가 치료받는 부분이 도파민, 세로토닌 등 호르몬 쪽인데마사지를 받으면 도파민, 세로토닌 등에 영향을 주니까 그렇게 심하게 반응하는걸까요??외로워서 가고 싶다가도 다녀오면 그 후폭풍이 심한 걸 아니까최대한 자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