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 한 중1..? 기억도 안나네요… 쨋든 예전부터 몇년동안 질에서 물..? 냉…? 쫌 끈적하고.. 그런게 계속 나오더라구요.. 냄새도 좀 심한거같고요.. 한번씩 가렵고 따갑지는 않아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찾아봤는데 질염인거같더라고요.. 아마 세균성인거 같아요 확실하지는 않아요ㅠㅠ 근데 이거를 부모님께는 말하기에 좀 그래서… 이걸 막 다른 사람한테 말하고 다니는것도 있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말이 너무 길어지니까 제 결론 입니다.1.미성년자 혼자 산부인과 가서 진로 받고 나중에 병원비가 보험비로 나가서 부모님이 확인 가능한가요?2.그냥 약 복용만 해도 될꺼요?(병원에 가지않고 약국에서 처방)3. 한 3년 정도 된거같은데 괜찮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