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6학년도 수능을 치는 고3 학생입니다.사실 고등학생 1학년 때까지만 해도 간호학과란 꿈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는데요…어느 순간부터 그냥 간호학과라는 목표도 사라지고 그것도 모자라 꼭 굳이 대학까지 가야하나…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그러나 보니 수능 공부의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해 공부를 안하게 되니 지금 거의 노베고요.주변인들 말 들어보니 목표가 없으니 더 대학에 가야 한다더군요.그래서 수시로는 내신 4점대 후반으로 갈 수 있는 대학 지원할 예정이고 정시로는 언매, 미적, 생명, 사문으로 볼 생각인데요…정시로 과탐1 사탐1 선택 저걸로 괜찮을까요? 문과든 이과든 점수 맞춰서 대학 들어갈 생각인데 만약 이과 쪽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면 과탐 과산점 고려해서 과탐1은 챙기는게 옳은 선택이겠죠??참고로 내신 탐구 선택과목은 화2, 생2입니다.

작년에 사탐런이 대 유행이었던건 들어보셨죠?

가산점이 있어도 사탐이 유리하기 때문에 사탐을 선택했던 겁니다.

따라서 과탐하느니 차라리 사탐 2개 하세요.

지금 대치동 재수생 과탐 수강자가 전년대비 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사탐은 사문 생윤 하세요

응시자수 검색해보시면 압도적으로 많아요

응시자수 많다고 겁내는 분들이 많은데..

응시자수가 많으면 고인물의 영향을 덜 받아서

노베도 공부만 하면 안정적으로 등급을 받을수 있어요

지금 해도 늦지 않습니다.

채택부탁드리고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추가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