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칭 부정칭 구분이 어려워서 전 부정칭을 '아무'로 바꿔서 판단하는데요 혹시 위험한 판단일까요..? 예외 떠오르시는 거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ex) 내일 '어디' 놀러갈까?->내일 '아무데나' 놀러갈까?그녀에게 '어디'서도 못 구하는 선물을 주겠다-> 그녀에게 '아무데서도' 못 구하는 선물을 주겠다내가 아는 초롱이라면 '뭐'든 좋아할거야->내가 아는 초롱이라면 '아무거나' 좋아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