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열심히 하고 있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그런데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고 제 스스로 제 발전을 위하여 공부를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나이가 벌써 30대 초반이고 그렇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만 하고이 여자랑 결혼하고 평생 살고 싶다 이런 여자를 만나 본적이 없는거 같아서조금 그렇더라구요.일단 제가 어떤 사람인지 한번 봐야될거 같고1.제가 진정으로 함께 하고싶은 여성분은 일단 알뜰해야되고 저보다 더?는 아니지만 그래도 비슷하다고 물론 저보다 그렇다면 조금 숨막힐거 같기도해요 음 그리고 문화생활이 좀 맞는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편이고2. 저는 남편이라는게 와이프에 평생 편이되어주고 버팀목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그래서 경제적으로 좀더 여유로울때 즉 여유롭지 않다는것은 그 사람들을 불행하게 할 수 도있다고 생각이 들다보니 계속 모으고 그런편인데 여자 입장에서 자신의 편 그리고 버팀목은 경제력과 많은 연관이 있지 않나요??저는 2번과 쓴것처럼 좀 저런 마인드 입니다 여자를 대할때는 말이죠 그렇다고 너무 당연시 하는 여자가 있다면 바로 그냥 손절하는 성격이에요 제가 말은 한번 필터링 되서 나오는데 표정에서 그게 안되거든요.. 맛없으면 맛없는표정 싫으면 싫은표정 좀 이게 나와요..그래서 좀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내여자에게 한없이 다정하지만 남에게는 좀 엄격한 성격인데..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가 두가지 성격이라 이상하게 보일까요3.마지막으로 제목관련 질문입니다. 위에 쓴것들처럼 생각도 많고 그런편인데배우자의 느낌 즉 평생내 여자 내 남자다 이런게 느낌이 오시나요?제가 그동안 느낌이 없었던건 그만큼 연이 닿지 않아서이겠죠..
사람마다 확 끌어당기기 때문에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편안함 친밀함 익숙함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믿음 등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