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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데아 화이트스타 잎 끝 마름 칼라데아 화이트스타 데려온지 두 달정도 됐는데데려올 때부터 잎끝이 노랗게 마른
칼라데아 화이트스타 데려온지 두 달정도 됐는데데려올 때부터 잎끝이 노랗게 마른 잎들이 있었어요.데려온 이후로 새로 난 잎들은 괜찮은데기존에 있던 잎 끝 부분이 점점 더 마르고 있는데 왜 그런걸까요?!첫번째 사진은 데려온 당일 사진이고2~3번째 사진이 현재 상태, 4~5번째 사진은 이후에 새로 난 잎이에요!공중습도가 중요하다고 해서 1일 1회 잎 위주로 분무 해주고 있고, 손가락 마디만큼 찔러보고 안쪽 흙이 마르면 물 주고 있어요.
잎끝 마름은 대부분 습도나 수분 스트레스, 수질 문제에서 옵니다.
데려올 때부터 있던 잎은 환경이 바뀌면서 생긴 적응 과정의 흔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잎이 건강하게 나오는 걸 보면 현재 관리가 전반적으로 잘되고 있는 편이에요.
잎끝이 계속 마른다면 공중습도를 좀 더 높여주는 게 좋습니다.
하루 한 번 분무보다 가습기 사용이나 물받침대 활용이 더 효과적이에요.
수돗물의 염소나 미네랄 잔류도 원인이 될 수 있어, 가능하면 하룻밤 받아둔 물이나 정수된 물을
사용하는 게 좋아요.
기존 잎의 마름은 회복되지 않으니 잘라내고, 새잎 관리에 집중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