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6개월정도 만났고 8월말부터 일이 급격하게 바빠지면서 남자친구가 번아웃이 왔고 약 한달간 시간 갖다가 헤어졌어요.. 저는 한번도 기다리면서 힘든 티를 낸적도 없고 오히려 바쁜와중에 연락해주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표현했었구요...시간 갖자고 남친이 말했을때도, 원래 만나서 이야기 하기로 했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 했을때도 그냥 저는 회유하는게 최선이였어요..참고로 저는 23살 남친은 33살이고요남자친구는 평소에도 회피형이예요인스타는 아직 다 맞팔인 상태인데 나중에 연락 올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