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간호학과 마산대임상병리? 집은 창원이고 어렸을때부터 간호학과 가고싶어했어서 고민이네요공부량도 간호학과는 많다고 해서 버틸수있을까
2025년 11월 15일
집은 창원이고 어렸을때부터 간호학과 가고싶어했어서 고민이네요공부량도 간호학과는 많다고 해서 버틸수있을까 싶고 아 마대임상병리는 붙었고 호산대는 예비입니다 일단 저는 돈을 많이벌고싶어요 간호학과가면 그래도 간호사말고 다른길도 많으니 더끌리긴하네요
반갑습니다.
간호사 7년차 아들이 있는 아저씨 입니다.
집이 창원인데 통학 가능한 마산대 임상병리과 갈까? 객지생활이라 힘들어도 어릴때부터 생각해 오던 간호학과로 갈까?
학생이 질문하는 모양새로 보아 기본적인 파악은 잘되어 있는 것 같아 생략하고 공부에 대해 얘기 합니다.
공부하는 내용은 난이도는 간호학과 보다는 임상병리학과가 약간 더 어렵고 알겠지만 간호 및 보건계열 학과는 상대평가 즉 전공관련 과목은 내가 열공해도 다른이가 더 열공하면 나의 해당과목 성적은 C, D로 내려 갑니다.
그러니 인지도가 낮은 대학교라고 해도 중간정도의 등위 내기도 결코 쉽지 아니하는 것이 간호, 보건계열 입니다.
그중에 간호학과 학생들 경쟁심리 작용이 더 심하다라고 이해하면 되고 과목 자체가 특별히 어렵고 그런건 없습니다.
방사선학과는 물리, 물리응용 과목이 아주 많아 수학, 물리 등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은 여학생들이 싫어하고 그외의 간호 및 보건계열 학과는 수학, 물리, 지구과학 등은 졸업시까지 한번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영어 15%, 화학 5%, 생명 30%, 간호학과 본연의 과목 공부가 50%의 비중이라고 보면 되고 내년 2월말 개강하기전에 영어 및 생명과학을 학원수강, 개인과외 등으로 열공해두면 요긴하게 활용 됩니다.
넘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호산대 간호학과 추합연락이 오면 간호학과로 가길 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