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방금 꿈을 하나 꿨는데 묘해서 해몽 질문 드립니다.꿈에서 현실에서도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사촌 언니 결혼식?(현실에선 이미 결혼함)아니면 그 언니 대상으로 한 개인적인 행사가 있었는데 거기서 제가 뜻하지 않게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꿈 속에서도 저는 그걸 하기 싫었고 꿈 속 주변인들 대화에서도 ‘너 이거 최근에 해 본 적 있어?’ 라는 질문을 들었습니다.한번 연습해보겠다고 활을 들어서 켰는데 음이 이상해서 보니 악기 줄이 하나 끊어져 있었고, 악기가 이상해서 연주 못해드리겠다고 전달해 드렸는데 주변분들 반응도 큰일났다기보다는 어?그래 알았어. 같은평이한 느낌이었고 저도 이상하게 연주 안 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안도감이 들고 마음이 홀가분한 상태로 꿈에서 깼습니다. 깨고 나니 흉몽인지 길몽인지 애매해서..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