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에서 김포공항까지 5호선 2025.4.28일 바로 어제 총 8개정도 정거장인데 매번 사람들이 타는 문쪽이
영등포구청에서 김포공항까지 5호선 2025.4.28일 바로 어제 총 8개정도 정거장인데 매번 사람들이 타는 문쪽이
2025.4.28일 바로 어제 총 8개정도 정거장인데 매번 사람들이 타는 문쪽이 상당이 문이열리면 열기같은게 올라오는데 왜 그런건가요?.
지하철 차량 하부에는 전동차를 운행하기 위한
여러 가지 부속품들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전동모터나 쵸퍼장치는
운행시나 제동시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열이 정차했을 때 스크린 도어와 차량 틈사이로 올라오기 때문에
출입문 근처에 있으면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겁니다.
특히 코레일 구간에 운행되는 차량중에는 아직도 초기 모델인 저항제어 차량이
운행되는데 이 차량은 역행시나 제동시 저항기에 많은 전류가 흘러
상당한 열을 발생하므로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열기가 훅훅 올라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