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 1위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 확정 갑자기 군사력 1위 미국이 동맹국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 철수 확정하는
갑자기 군사력 1위 미국이 동맹국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 철수 확정하는 상황이 올 경우에요.아무리 군사력 1위 미국 입장에서 한국이 동맹국이라도 주한미균 철수 확정상황이 온다는 건 한국의 신뢰를 잃었거나 더 이상 주한미군 주둔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나 다름없다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는데요.별개로 군사력 1위 미국은 아시다시피 예전부터 동맹국 한국에게 말로만 주한미군 철수한다며 이야기를 했었잖아요.그렇다면 정말로 만약에 주한미군 철수를 말로 했었던 미국이 갑작스럽게 말이 아닌 정말로 주한미군 철수를 확정시킬 경우에는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 병력 다 철수시킬려면 시간이 걸릴텐데요.시간이 걸린다면 최소한 1년 이상 걸린다고 봐야 하나요?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4/2024/03/23/47ZWXPOMAFFCBI3Y2XESMGFVO4/

이재명, ‘중국에 굴종’ 비판에 “양안 관계에 끼어들 필요 없다”
이재명, 중국에 굴종 비판에 양안 관계에 끼어들 필요 없다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015

[6·3대선] 이재명 “양안 분쟁, 거리 두고 국익 중심 판단”… 이준석 “친중적 태도” - 대경일보
6·3 대선을 앞두고 열린 첫 TV토론에서 중국과 대만 간 갈등, 이른바 양안(兩岸) 문제를 놓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날카로운 외교정책 공방이 벌어졌다.이재명 후보는 “양안 분...
이재명 후보의 이런 발언은 상당히 정치적으로 심각한 발언입니다. 본인도 양안관계의 중요성을
모르지 않을텐데 국내 유력정치인 그것도 유력 대선후보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 자체가
트럼프 정부에게 좋은 빌미를 줄 수도 있을테니까요.
대만과 오키나와를 잇는 방어선은 중국해군의 태평양진출을 방어하는 절대방어선입니다. 이 방어선이
있기 때문에 일본이 동아시아의 중심축을 잡을 수 있고 한국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미국이 중국에
그런데 만약 대만이 중국 손에 넘어간다면 중국해군의 태평양진출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중국해군이 일본의 뒤통수를 바로 깔 수 있는 상황이 되고 그렇게 되면 한국은 더 이상 군사적 요충지가
될 수 없습니다.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 자체가 중국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에서 일본을 방어하는 전략으로
바뀌어야 하고 그럴 경우 오키나와 주둔군을 강화하기 위해 주한미군을 빼겠죠.
지금 트럼프행정부의 움직임이 이재명의 발언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차기 유력
대선후보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트럼프행정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순 없을 겁니다.
만약 주한미군을 철수하게 된다고 해도 규모가 크기 때문에 한번에 다 철수할 수 없고 단계적으로 철수
해야할 것이므로 빨라도 5~6년, 늦으면 10년 정도는 걸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