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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2명과 양다리 비슷한 썸내지 연애를 하고 있어요 제가 한국여자랑 연애 2번 했는데 잘 안됐거든요.그리고 썸이라던가 교회 다니는
제가 한국여자랑 연애 2번 했는데 잘 안됐거든요.그리고 썸이라던가 교회 다니는 여자랑 연애라던가지옥같은 경험이 있어요.... 밀당이던지 조건을 세게 건다든지 뭐 그런거로 제가 떨어져 나갔죠.그래서 여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거 같아요지금 일본녀 2명이랑 썸 이상으로 연락하고 있는데....너무 깊은 이야기까지 진지하게 다 하니깐 일본녀 2명한테 좀 미안하드라고요.일본녀 두명 동시 소통인건 모르니깐요양다리 같은 상황인데 제가 한국여자한테 데여서 언제든지 이 여자들도 나를 버릴거야. 라는 불안감이 있어서요 그래서 한쪽만 확실하게 잡진 못하고 그냥 두 명 다 진심으로 소통하고 있어요근데 내용이.... 어느 일본녀 분은 부모님 이혼 이야기도 하고 (일본 정서상 이런 이야기는 깊은 교감 상대 외에는 안함. ) 다른 일본여성은 서로 사진 교환하자고  이야기 하고 그러니깐.....한국여자랑 다르게 너무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져서 죄책감이 좀 많이 듭니다.저도 물론 진심이지만 만약 둘 다 잘되서 1명 정리하게 되면 앞으로 반년 혹은 1~2년 쌓은 신뢰감과  소통을 다 무시하고 1명은 정리할텐데지금 한쪽만 선택하기에는 한국여자한테 데여서 못하겠고 나중에 정리하자니 일본여자 중 1명한텐 상처가 될 수 있는데....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너무 어렵네요물론 반년 뒤에 1명이 저절로 떨어져 나갈 수 있지만 우린 사람이라 미래의 일은 알 수 없잖아요.어떤게 최선의 선택이고 방법일까요? 괜히 일본여자에게 한국남자로서 상처가 될까 나도 상처 준 한국여자처럼 될까 좀 심란합니다.
두 분 모두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솔직한 소통이 중요해요. 동시에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구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신중하게 고민하여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