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들은 군복무하면서,의대를 목표로, 4번째 수능 공부를 틈틈이 하고 있으며, 저의 부친은 올해 84세이십니다.저는 아이 10살 때부터 싱글맘으로 영어학원을 하면서 정말 일만 하면서 생계를 꾸리고 있습니다. 이 꿈을 꾼 다음날, 계획도 없었는데 갑자기 학원을 이전할 좋은 조건의 상가가 나와서 어제 계약금을 송금한 상태입니다.지금부터는 2025년 2월4일 새벽에 꾼 꿈입니다.꿈에 저의 부친께서 의사고시에 합격했다면서 갑자기 고령에 의사가 되었다는 겁니다. 저는 드디어 우리집에서 의사가 나왔다며 너무 기뻤습니다. 부친이 정형외과 의사로 불치에 가까운 환자도 치료하고 해서 정말 뿌듯해하며 꿈을 깼습니다.꿈 깬 직후에, 혹시나 아들 의대 합격꿈인가 설레였는데, 다음날 파격적으로 좋은 조건으로 학원 이전할 상가가 나타나서,사실 학원상가보다는 아들 의대합격꿈이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