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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토네이도, 회오리 바람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꿈을 꿨는데 괜히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꿈 내용을 설명하자면, 동생들이랑 다른
꿈을 꿨는데 괜히 궁금해져서 여쭤봅니다. 꿈 내용을 설명하자면, 동생들이랑 다른 꼬맹이들, 친구들 여러 모여서 여행을 갔습니다. 관광을 위해 애들이랑 같이 산을 오르던 중에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바람도 심상치 않게 불길래, 어쩐지 불안한 마음에 근처에 있던 작은 나무로 지어진 건축물에 애들을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낡은 나무 건축물이었고 오두막이라기에도 애매했는데 그냥 버스 정류장처럼 앞면만 뚫려 있는 사각형 모양의 구조물이었습니다. 애들 인원을 확인하고 다시 하늘을 바라보는데, 태풍의 눈과 같은 커다란 구름을 두른 구멍이 세 개가 떠 있었습니다. 그걸 발견하자마자 칼바람이 세게 불어서 서둘러 애들한테 엎드리라고 소리치고 웅크린 애들 위로 제 몸을 겹쳐 꽉 안았어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귀가 먹먹했고 구조물도 결국 부서졌습니다. 그 뒤로 기억은 없었지만 다들 무사했던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난 후였습니다. 호텔에 있었는데 무슨 안내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요...) 황급히 창문을 내다 보니 토네이도 기둥이 여섯 개가 마을을 휩쓸고 있었어요. 호텔이 지대가 높아서 마을이 훤히 내다 보일 정도라 다행히 호텔까지는 피해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여기 더 있기가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일행을 모아다가 다른 곳으로 가자고 설득했어요. 후에 미국으로 가는 일정이 있었는데 원래라면 이틀 후에 떠나야 했지만 그걸 그냥 앞당겼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여긴 너무 위험하다고요. 진짜 떠났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이 내용이 전부인 꿈이었어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이런 태풍과 토네이도는 큰 변화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궁금해서 한 번 여쭤봅니다. 일행 중에 유명인(아리아나 그란데였습니다. 꿈에서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어요)이 있었는데 엄마 말로는 유명인이 나왔으니 좋은 꿈이라네요. 제 친구 중 한 명으로 나오긴 했는데... 아무리 유명인이 나왔다고 해도 이런 재해를 두 번이나 목격하고 개수도 여러 개라 크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개꿈일 수도 있지만 혹시나 싶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이 매끄럽게 진행될 꿈입니다.
이 꿈은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거나 자신의 분야
에서 만족할만한 성과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모임에 나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남으로써 대인관계가
원만해지거나 맡은 일을 훌륭히 완수하여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게
될 꿈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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