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키나와 놀러가서 인천에서 출발할때는 아무 문제없이 출국했고오키나와 도착해서 입국심사할때 직원이 종이에 뭐적더니어떤직원이 따라오래서 사무실에서 숙소어디냐, 몇박있을예정이냐, 누구랑왔냐 이런거 물어보더라구요.다 대답하고 무슨문제냐 물어보니 블랙리스트? 일본말이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자세히 말안해주더라구요.그리고 입국잘해서 놀고 집에올때 인천공항에서 입국심사하다가 또 사무실로 가라고 하더라구요따라가서 일본에서도 이랬는데 왜이런거냐? 하니까 자세히 말안해주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지문찍고 또 통과됐는데이런건 무슨 경우인가요? 한국입국할때 물어보니까 외국나가실때 또 그러실수 있다 그러더라구요.이거 매번 나갈때마다 이런건지? 해결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스트레스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