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자에요 방학이라 수면패턴이 망가졌는데 오늘은 좀 일찍 잤어요꿈이 뒤죽박죽이었긴 해요; 저랑 다른 친구 2명이 있었는데 친구 2명은 제가 시선을 돌릴때마다 다른 친구로 계속 바뀌었는데 일단 기억 나는 친구는 저랑 제일 친한 동생, 같은 무리에서 제일 친한애, 초5때부터 알던 조금 친하던 애였어요 이렇게 저포함 3명이서 마인크래프트에 나오는 거처럼 생긴 바다 앞에 바로 땅이 있었어요 근데 그게 좀 높아서 온몸을 써서 올라가야 했어요 근데 올라가면서 저만 저희 뒤를 따라오던 남성이 있었어요 뭔가 저희를 따라오는 거 같아서 제가 친구들한테 빨리 올라가라 눈치주고 올라갔어요 그리고 올라가면 바로 앞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보기전에 개빠르게 작은 집처럼 생긴 곳 안에 들어가서 몸을 숨겼어요 근데 난간처럼 생겨서 비치면 저희가 다보여서 바닥에 얼굴 댈만큼 숙였는데 저는 진짜 숙여서 가만히 있었는데 친구는 계속 머리를 올리는거에요 제가 손으로 눌러도 계속 올라오고..암튼 입구가 커서 입구쪽으로 오면 저희를 볼수있어서 숨죽이고 있었는데 그남자가 저희를 본거에요 근데 제가 제일 입구쪽에 있었는데 제 다리가 끌려서 납치당하는 순간에 제가 앞에있는 친구를 잡아댕겼는데 옷이 찢어져서 걍 내팽개치고 바로앞에 있는 친구 가방에 있는 폰이 켜져있었는데 단체디엠방이라서 음성메세지로 녹음을 누르고 그친구도 잡아댕겼어요 근데 제가 무거워서 이사람이 저를 끌다가 포기하고 제가 가방매고있는 친구를 잡아댕겼다 했잖아요? 그친구를 잡아간거에요 근데 생존본능?같은게 생겨서 옷 찢어진 친구랑 저랑 손잡고 뛰어서 바로 앞에 보이는 시내로 나갔는데 그사람이 저희 두명마저 쫓아올수 있단 생각에 미친듯이 뛰어서 3분거리에 있는 친구집을 가려는데 걔는 안된다하고 뛰지도 않는거에요 저는 맘 급해 죽겠는데; 근데 갑자기 학교로 필름이 바뀌었어요 근데 제가 어떤 남자애랑 싸우고있었어요 근데 그 남자애는 초딩 저학년때 친하던남자애였고 저는 초딩때 전학와서 걔 얼굴 못본지 4~5년 됐어요 근데 제가 이글 쓰는 날 기준 어제 (8/5) 학원 끝나고 집가다가 초딩때 제 물건 훔쳐간 여자애를 봤어요 근데 이 여자애랑 저랑 남자애랑 셋이서 같은학교였고 서로 아는애 였어요 이 여자애도 ㅈㄴ 오랜만에 봐서 꿈에 그 남자애가 나온거 같아요 암튼 걔랑 저랑 서로 별명 가지고 놀리다가 점점 사심으로 변해서 욕까지 나오던 상황이었는데 학교 복도 한가운데에서 그러니까 제 중1때 담임 쌤이 오셔서 저희에게 벌점 주겠다고 자기는 교무실 갔다가 여기 다시올테니까 기다리라 했는데 그와중에 걔가 저한테 놀리길래 제가 ㅆㅂ하면서 욕했는데 쌤이 바로앞에 계단에서 안가고 있었던거에요 그래서 제가 욕한걸 듣고 저만 교무실 불려가서 혼나고 징계를 받아야된다는거에요 알겠다고 하고 학폭 관련 된 쌤?한테 갔는데 그 쌤이 최근에 바뀐 제 영어쌤이엇어요.. 어제 (8/5) 수학학원 끝나고 엘베 탓는데 이 영어쌤이 계셨어요 제 영어학원이랑 수학학원이 같은건물이거든요 (아까 남자애도 그렇고 쌤도 그렇고 어제 본사람들이 꿈에 영향을 미친거같아요) 암튼 징계 안내를 받는데 제가 욕한마디 한거에 비해 너무 큰거에요 무슨 교장쌤이 할만한 수준의 큰 학교행사 같은거엿어요 그걸 저보고 다하라고 했어요 근데 이 안내를 칠판에 적어가면서 했는데 적는 물건이 분필이 아닌 립스틱이었어요..;ㅋㅋ 그래서 제가 이 징계를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다같이 계획하면서 노는중이었는데 이 배경이 또 맨처음에 나온 바다에요 그러면서 다시 꿈이 리플레이 되면서 또 맨처음으로 돌아갔는데 저는 이게 반복될걸 인지하고 있어서 친구들한테 이번에는 더 조용히하라고 하고 빨리 숨으라했어요 그래도 걸리긴 걸렸는데 이 남자가 아까처럼 저희를 빨리 못찾았어요 근데 이번에도 제 다리가 끌렸는데 끌리는 순간이 제 기억나는 거중에서 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