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저희가족과신랑친구가족이서 저녁을먹고술도한잔씩하고 참 즐겁게 보내고 식당에서나와서 편의점벤츠에아이들과앉아서 신랑을기다리고있었는데 남자두분이 먼저있긴했어요 아이들도있고 담배연기가 계속 저희쪽으로와서 제가 저기요 죄송한데 아이들도잇는데 담배좀 자제해달라고했는데. 상대방은 그말이 기분나빴는지 내가먼저와서 피는데 왜그러냐는식으로 화를내고 욕을했어요 그렇게 실갱이하고있는데 신랑들이 와서 뭐냐고 묻고 그때부터 실갱이가 일어나면서 서로옷을잡고 당겼줘 그러다 상대방이 넘어지면서 편의점유리가깨진건것같아요 그리고 나서보니신랑쪽이랑실갱이하던사람은팔을좀베이고 또다른한사람은이마가 좀찢어졋요 그리고저는말리다가 손가락이베여서찢어졌서 병원으로갔구요 신랑이 밀거나 때린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넘어져서 다쳤는데 그것도 저희게 책임쳐야되는건가요 그쪽도병원으로가고 다다음날경찰관한테서연락왔는데. 경찰관말로는 누구잘못따지는것보다 일단상대편이많이다쳤으니 퇴원하고 조사들어간다고하고 연락처고 아무것도 안가르쳐주더라구요 편의점cc티비보다는 그날모인사람증인이많아서 그닥필요없다는식으로 어쩌다다치고왜그런건상관없고 일단 저희는가해자고 그쪽이 피해자로 결론을짖고말씀하시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할수가없더라구요병원치료비 합의금. 편의점문다저희가 배상해야되는건지얼마나 나올지. 일은벌어졌는데 빨리상대편이랑얘기를하고싶응데 형사님은 얘기를안해주시고너무답답하네요그래서 속상해서. 이렇게나마글을남겨보내요이제 아이들데리고 어딜다녀도 아무말도 못할것같아요트라우마가생긴것같고 습니다 아이들도 그날많이놀랬는지 지금은밖엘나가지않으려고하네요 저희때문에못볼꺼보이고너무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