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장의 처음은 자연스러움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두꺼운 파운데이션, 쿠션을 사용하면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어서요, 톤업 선쿠션이나 톤업 선크림 부터 시작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식물 나라 톤업 선쿠션 고민별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선케어와 톤 개선을 둘 다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퍼프에 내용물을 묻혀서 얼굴 전체에 톡톡 두르려서 바르세용)

블러셔, 틴트 등 색조 제품들은 딱히 순하거나 저자극인 제품은 적어서 발색 립밤을 입에만 사용하지 말고 볼에도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은 화장이 될 거예요! 저자극 립 앤 치크는 힌스 로 글로우 듀이볼(손가락으로 체온에 녹여서 볼에 가볒게 두드리면 됩니다!) 그나마 저자극이라고 합니당 저는 틴트를 잘 못 썼더니 입술이 가렵고 물집이 생겨서 추천드려봤어용

처음부터 섀도우 팔레트를 사용해서 본격적인 화장을 시작하는 것 보다는 다이소나 올리브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틱 타입 아이메이크업 화장품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눈썹 그리기가 진짜 중요한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다이소 아이브로우 제품을 사용해서 연습해 보시고 눈썹 뿐만 아니라 애굣살이나 아이라이너 등으로도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다이소에 500원 뷰러가 있는데 속눈썹의 뿌리를 누워있던 상태에서 위로 뻗치게 만들어주거든요! 처음에는 눈 곡률이나 사용 방법을 잘 모르니까 저렴한 재품으로 먼저 시작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화장 처음 하는 분께 추천 안 드리는 제품은 아이라이너(비교적 진한 색을 가져서 실수하면 눈에 잘 보이고 작은 붓처럼 생겨서 컨트롤이 불편해요) ,마스카라(속눈썹에 발라서 강조하거나 길이를 연장 시킬 때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바를 때 어색하기도 하고 어려워서 비추) , 색이 많은 섀도우 팔레트(처음 부터 색이 많으면 다음에 무슨 색을 써야항지 고민 되기도 하고 쓰는 색만 쓰게 돼서 나중에는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ㅜ), 파운데이션(쿠션은 퍼프를 사용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지만 파운데이션(스페츌라, 퍼프 등 손으로만 바르기에는 어렵고 양조절이 힘듬 관계로 비추 드립니다 )입니다!

그리고 모든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양조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처음에는 확연한 차이를 보다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예뻐지기에 중저을 두시면 좋겠어요!

화장 전 기초는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