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난폭운전, 특수협박 성립여부 일반도로 3차선(1차선은 좌회전 2,3차선 직진)중 좌회전 1차선에서 신호대기중 제
일반도로 3차선(1차선은 좌회전 2,3차선 직진)중 좌회전 1차선에서 신호대기중 제 뒤로 차 한대가 급차선 변경으로 들어왔습니다. 좌회전 차선이 상습적으로 막히는 구간이라 일부 얌체 운전자들이 그런식으로 갑자기 끼어들기를 하는 구간입니다. 저는 제 뒤의 상황이라 개의치않고 신호를 받고 출발합니다. 좌회전 후 합류구간에서 제 앞으로 들어오려는차량에 대하여 양보(서행으로)를 했습니다. 양보과정에서 뒷 차가 경적을 울렸습니다. '자기도 배려를 받았으면서 배려해주는 나한테 왜 저러지?'라는 생각을 하며 저는 그냥 주행을 했습니다.그러다가 다시 합류구간을 만났고 저는 좌측차선으로 변경을 시도했습니다. 그러자 뒷차가 저 보다 먼저 차선을 변경하더니 차선변경 시도중인 저에게 경적과 상향등을 2~3회정도 켰습니다. 저의 최측차선 변경이 급하게 이뤄진것도 아닌데 급가속을 하며 제 뒤로 바짝 다가왔다고 느꼈습니다.저는 그 행위를 이 전에 제 앞차에 양보가 못마땅한 눈치로 받아들였습니다. 지도 최초 좌회전 배려를 받았으면서 양보한 제게 왜 저렇게하는지가 얄밉고 화도 났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갓길로 차를 대보라는 손짓을 했습니다. 무시하고 저를 앞질러 가더군요. 저는 그 차를 뒤에서 따라갔습니다.따라가는 과정에서 저도 경적 한 두번 상향등 2회정도 컸습니다. 거리는 한 2~3키로정도 입니다.그러다가 신호에 걸려 그 차주와 옆차선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창문을 열어보라고 하니 열더군요.제가 아까 제앞에 차를 양보하는과정을 어필하니 상대방은 제가 갑자기 차선변경을 한 부분을 언급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전에 당신도 새치기했지않냐? 서로 배려좀하자 라고했더니 제가 급차선변경으로 경적과 상향등을 켠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다가 신호가 바뀌었고 뒷차량들이 경적을울려서 제가 "씨발 저기에 차 좀 대고 얘기좀합시다"씨발은 욕이었지만 자조적인 뜻에서 썼고 상대방을 지칭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곤 각자 갈길갔습니다. 위 내용서 저의 범법여부 궁금합니다관련태그: 교통사고/도주, 폭행/협박/상해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