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항공 수화물 기타 파손 배상 요구 인천(에어차이나)-베이징(타이항공)-수완나품으로 경유해서 8/11일 방콕 도착했습니다기타를 소프트케이스에 넣고 인천공항에서 한진택배 포장서비스
인천(에어차이나)-베이징(타이항공)-수완나품으로 경유해서 8/11일 방콕 도착했습니다기타를 소프트케이스에 넣고 인천공항에서 한진택배 포장서비스 사용해서 포장했고 정상적으로 큰 짐 부치기로 위탁했습니다도착하니 케이스는 찢어져있고 방콕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완전 수리도 불가한 상태더라고요 ㅋㅋ 최대한 빨리 도착하고 3시간뒤에 타이항공 24시간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배상 얼마정도 받을수 있을까요 기타는 65만원대고 산지 한달도 안됬어요
규정상 소프트 케이스가 아닌 하드케이스에 넣어 위탁하고, 가격대가 있다면 보험들라고 적혀있는데요. 포장서비스해봐야 기스나지 않게 랩으로 쌓는거라 적합한 포장이라 볼 수도 없어서 사실 배상이 나올지 의문이긴 합니다. 또한, 타이항공 뿐 아니라 에어차이나로도 한번 거친거라 어디서 부서진 건지 증명하기도 어렵고요.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위탁하셔야 그나마 안심인데 소프트 케이스라... 소프케이스로 위탁 보내면 당연히 파손 위험이 있는거라 이건 항공사에서 100% 배상 안해줄겁니다. 기타 위탁은 파손위험때문에 하드 케이스가 기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