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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국제 공항 자가환승 호치민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스카이스캐너에서 “마이트립”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습니다.그런데 홍콩
호치민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스카이스캐너에서 “마이트립”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예약했습니다.그런데 홍콩 경유 비행기이고 자가환승이 있습니다.호치민에서 비엣젯항공을 타고 홍콩에 도착한 후홍콩에서 홍콩 익스프레스를 타고 인천에 입국하는 일정입니다.그런데 이때 자가환승 시간이 1시간 30분입니다.제가 늘 직항만 타보고 비행기 환승은 안해봐서 질문을 남깁니다.위탁수하물 없이 기내수하물만 들고 타는 경우 시간 내에 비행기 탑승이 가능할까요? 혹시 지연되어 연결편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자가환승이면 입국 후 체크인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 후 다시 이미그레이션 통과해 출국 해야합니다.
위탁 수하물이 없다면 미리 온라인 체크인 해서 체크인 카운터에서의 소요시간은 절약하고 바로 출국장으로 갈 순 있죠.
그래도 1시간 30분은 너무 촉박하다 봅니다.
위탁수하물있으면 그냥 불간으이라고 보고, 수하물이 없더라도 너무 아슬아슬해요.
비행기 도착후 줄서서 내리고, 입국장 이미그레이션을 다 지난다음에 다시 출국장으로 가서 이미그레이션 다시 통과해야 하는거니까요. (체크인 과정 생략 한다고 해도) 온라인 체크인은 마쳤지만 키오스크로 보딩패스 프린트는 해야할테고, 보딩시간은 출발시간보다 이르고, 또 탑승게이트까지 가는 시간도 있고요. 미리 온라인 체크인 해놓지 않으면 아예 체크인부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보통 국제선 늦어도 출발 한시간 전에는 카운터 마감하니까요.
대충 입국과 출국을 1시간 이내에 해야한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많이 촉박하긴 하죠.
자가환승은 다음 항공권 탑승에 보장이 안됩니다. (예약처에서 보장하는 예약이지 않는이상)
연결편이 아닌 거에요. 개별의 예약과 다름 없습니다. 때문에 앞 비행기가 늦어져 놓치면 그냥 노쇼, 놓치는 겁니다.
물론, 예약처에서 다음 비행기 탑승이 보장된 예약인 경우는(따로 명시되어 있음 예약 조건에)
예약처에 연락해서 탑승 보장이니 다음 편 비행기 어레인지 해달라고 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