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시어머니로인해 저희부부 관계가 나빠지는데시어머니가 이혼하고 시누이랑 사는데남편 시어머니 시누이 항상 이 세사람이 여행도 쇼핑도다같이 해야한다는거죠시누이는 자기 남편을 시킬수없으니 남동생이 호텔도 알아봐주고 운전도 해주니깐 가지는거고 시누이는 돈을 더내는거구효자 남편 시누이 때문에 제가 외로워요시어머니는 자녀들한테 더 투정부리는 애기같아요자녀는 또 효자라서 들어주고요 답답해요연애할때도 일주일 한번보는데 항상 엄마가 전화하거나 어딘데 뭐하는데 이러는데 전화안하면 삐진다네요 어머니가애기같은 시어머니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