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1985년쯤) 대구 오스카 극장에서 봤던 홍콩/대만 액션 영화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엔딩 장면과 음악이 강렬해서 아직도 생생합니다.기억나는 장면들:개봉 시기: 1980년대 중반 (한국 극장 상영)주인공: 아시아 여성 액션 히어로 (남성적·강인한 스타일, 양자경 아님)중간 장면: 닌자 복장으로 변장, 양손에 거대한 거울 두 개를 들고 함정을 탈출엔딩 장면:야외, 밤악당이 한쪽 다리에 묶인 채 거대한 가마솥으로 떨어지기 직전 화면 정지즉시 경쾌하고 빠른 가사 있는 노래가 시작 → 영화가 바로 엔딩으로 넘어감엔딩 음악:전주 없이 바로 가사 시작홍콩/중국풍 디스코·신스팝 느낌리듬: “둥둥둥둥둥둥 둥둥 둥둥 둥둥둥”전반적으로 B급 액션 영화 느낌, 당시 아시아권에서 꽤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