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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 최저가 2합 8 이내인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대라서 수학은
최저가 2합 8 이내인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대라서 수학은 필수고 탐구과목을 볼시 과탐을 응시해야 하는데, 미적이랑 지구과학I를 생각하고 있습니다.근데 제가 3학년 1학기 내신이 끝나고 약 2개월 동안 수학을 복습하질 않았어서 배웠던 개념을 하루, 이틀 정도 동안 복습하고 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갈 예정인데 수능이 대략 3개월 정도 남은 상태에서 계속 공부한다면 3등급 맞을 수 있을까요?평소 최저를 생각하지 않았어서 따로 수능 공부를 하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모의고사에서 평균 4등급은 나왔었습니다.그리고 지구과학은 2학년 때 내신으로 공부를 했었고, 당시 꽤 좋은 성적을 받았었는데 그 뒤로 복습을 안 했어서 지금 상태로는 바로 문제풀이로는 못 넘어갈 것 같아요.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개념부터 공부할 예정인데 4등급은 받을 수 있을까요?사실 지구과학은 자신이 없어서 국, 영 중에 하나를 선택할까 했지만 국어랑 영어도 완전 노베이스라 4등급이 나올지 모르겠어요.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지구과학 말고 국어랑 영어 중에 하나를 노려보는 게 나을지도 말해주세요.
지거국 공대 지원하시나보군요 ㅠㅠ
님도 아시겠지만 금년 과탐은 지옥판입니다
사탐런으로 응시자수가 출어서
정말 힘든 상황이 될 겁니다
어제 지구과학 재수생 한명 만났는데
6모 47 7모 50 받았는데
7모 다 푸는데 13분 걸렸다고 하더구요
오마이갓 ㅠㅠ
솔직히 기본 디폴트값이 4등급부터 시작하고
5등급 각오하셔야 합니다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채택부탁드리고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추가질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