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남성입니다.그러다 보니 결혼 뭐 등등 생각이 많지만 아직 그러기에는 제 그릇이 작다고 생각을 합니다.그 이유가 있다면 아직 여유가 있다 그런거 못느끼겠거든요19살때는 용돈 50 , 20살부터는 100씩 그걸 23살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받았습니다그거랑 제가 모은거랑 해서 25살에 이제 전세로 원룸을 얻고 그 후 제가 모아서 27살에 투룸 31살되서야 3룸으로 넓혔습니다.지금 그래서 28평에서 혼자 살고 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여윳돈 뭐 등등 있어도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돈은 있는데 항상 없는거 같고.. 저는 만원 이만원 모아서 지금 여기까지 온건데또한 본업만 하는게 아니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미래를 위해 조금 이라도 젊을때 1년에 한번 있는 시험 자격증 취득을 위하여 말이죠이러다 보니까 이거하고 또 뭐 생각해보고 계속 나뭇가지 마냥 뻗어나가더라구요하고싶은것들 알고싶은것들 말이죠..이제 나이가 결혼에 대한 혹은 육아 이런것에 생각도 많이 해야되지만제 자신 그릇이 작다고 생각해서 조금 키우고 싶어서 이런 생활을 하고 있는건데원래 다 욕심이 있고 30대가 되서도 목표가 더 있으시고 그런게 정상이죠?!!!제가 너무 미련하거나 욕심이 많은건지  ㅠㅠ그렇다고 제 상황이 어렵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단지 미래에 대한 투자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