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계좌에 150만원이 있는데이 150만원으로 해외 주식을 사려니1,423,576원만 가능하다고 뜹니다.환전수수료나 예수금이라던가? 대충 이유는 알것같은데1. 원금과 7만원 이상씩이나 차이나는 정확한 이유가 뭔가요?2. 보증금처럼 얼마를 떼고 다시 돌려주는거라면 그 돌려받은 금액은 자동으로 투자가 되지않고 원화로 남게되나요?3. 똑같은 150만원이어도 다른증권사에서는 147만 얼마로 뜨던데 이런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뭔가요?4. 매월 정확히 150만원씩 주식모으기 기능을 사용 하려는데 이런식으로 차이가 생기면 모으기 금액을 처음부터 150이 아니라 1423576원으로 설정해야하는지, 아님 150으로 설정해도 알아서 150만원 이내에서 뗄거 다 떼고 나머지가 투자되는건가요?감사합니다
해외주식 살 때 금액이 줄어드는 건 대부분 환전수수료랑 증권사에서 잡는 예수금 때문이에요. 150만원 전액이 바로 투자금으로 안 쓰이고, 환율 우대율이나 증권사 정책에 따라 실제 환전 가능한 달러가 달라져서 말씀하신 7만원 차이가 생긴 거예요. 돌려받는 구조가 아니라, 그냥 수수료·환율 반영된 나머지만 투자되는 거라 자동 재투자는 안 돼요. 증권사마다 우대율이 달라서 147만, 142만 이런 차이가 나는 거고요. 적립식으로 하실 땐 150만원 입력하면 알아서 수수료 빼고 투자 가능한 금액만 집행되니 따로 조정할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