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자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스님들은 하나같이 절은 한군데만 다녀야지 여기 절 갔다가 저기절갔다가 하면서 절을 옮기면서 다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시던데요절을 두군데 다니는것도 안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어려운 소원성취가 있어서 직장 다니면서 휴무때마다 한 사찰에 가서 540배씩 기도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하고있는 기도에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불자가 됀지 얼마 안됐을때 부처님께 바라는게 두가지가 있을때 108배를 두군데의 전각, 예를 들면 108배를 한번은 관음전에서 108배 한번은 대웅전에서 108배 이렇게 두번 108배 하는건 상관없을거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른 불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제가 다니는 절에서 540배를 계속해서 할 생각이긴한데 문제는 그절이 제가 직장 끝나서 기도하러가면 문닫혀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절에서 휴무때마다 540배를 계속 하면서 직장 끝나고나서 다른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다른 절에가서 법화경을 읽고 싶은데 이렇게 기도하는건 상관이 없겠죠?이런식으로 절은 두군데 다니는건 상관없는지 아니면 이런식으로 두군데 다니는것도 지장이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