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유지원리 공손성의 원리 협력의 원리 순서교대의 원리 제발 좀 알려주세요 내일이 수행인데 진짜 모르겠어요칼채입니다 사진 보고 예시문제랑
체면유지원리 공손성의 원리 협력의 원리 순서교대의 원리 제발 좀 알려주세요 내일이 수행인데 진짜 모르겠어요칼채입니다 사진 보고 예시문제랑
제발 좀 알려주세요 내일이 수행인데 진짜 모르겠어요칼채입니다 사진 보고 예시문제랑 답 적어주세요 ㅜㅠ
문제: 다음 대화에서 체면유지원리가 지켜지지 않은 부분을 찾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상사: 이런 엉망진창인 보고서는 처음 보네요. 당신 일 제대로 할 줄 아는 거 맞아요?
답: 상사가 "이런 엉망진창인 보고서는 처음 보네요. 당신 일 제대로 할 줄 아는 거 맞아요?"라고 말한 부분은 체면유지원리를 위반했습니다. 이 발언은 여러 사람이 있는 회의 자리에서 김대리의 능력을 공개적으로 비하함으로써 김대리의 체면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체면은 자아 이미지와 관련된 것으로, 공개적인 비판은 상대방의 체면을 심각하게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개인적으로 피드백을 주거나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문제: 다음 대화에서 공손성의 원리 중 어떤 격률이 위배되었는지 설명하고, 이를 수정하시오.
민지: 뭐? 발표 내일인데 아직도 안 했다고? 너 정말 무책임하다!
답: 민지의 마지막 발언은 공손성의 원리 중 '찬동의 격률'을 위배했습니다. 찬동의 격률은 상대에게 비방하는 표현을 최소화하고 칭찬하는 표현을 최대화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민지는 수민을 직접적으로 비난함으로써 이 격률을 어겼습니다.
민지: 그렇구나. 많이 바쁜 것 같네. 내일이 발표인데, 혹시 내가 도울 일이 있을까? 함께 준비하면 더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같아.
문제: 다음 대화에서 협력의 원리 중 어떤 격률이 위배되었는지 설명하시오.
영희: 나 오늘 아침에 새 신발 샀어. 빨간색이야. 그리고 어제는 미용실에 갔었는데,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
답: 이 대화에서 영희의 발언은 협력의 원리 중 '관련성의 격률'을 위배했습니다. 관련성의 격률은 대화의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말해야 한다는 원칙입니다. 철수는 저녁 식사에 대해 물었는데, 영희는 이와 전혀 관련 없는 신발과 머리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협력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질문에 관련된 답변을 해야 합니다.
문제: 다음 대화에서 순서교대의 원리가 잘 지켜지지 않은 부분을 찾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시오.
민수: 다음 주 여행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지연: (말을 끊으며) 나는 제주도가 좋을 것 같아!
지연: (다시 말을 끊으며) 제주도가 이 계절에 정말 좋대.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많고.
지연: 우리 제주도로 정하는 게 어때? 비행기표도 미리 예약해야 할 것 같아.
답: 이 대화에서는 지연이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끊고 대화를 독점함으로써 순서교대의 원리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순서교대의 원리에 따르면 대화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말할 기회를 가져야 하며, 화자가 바뀌는 적절한 시점에서 순서 교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연은 민수의 말을 두 번이나 끊었고, 수영은 아예 말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1. 각자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차례를 명확히 정한다.
2. 다른 사람의 말이 끝날 때까지 경청한다.
3. 말하려는 의사를 표시하고 적절한 순간에 말한다.
4. 대화 진행자가 있다면, 모든 참여자에게 발언 기회를 골고루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