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히 일본 역사를 보면 당나라가 매우 강하게 일본 문화, 사회에 영향력을 끼쳤다고 일본 자국내에서 많이 되돌아보는 편인데요. 문득 궁금한게 그럼 다른 중국 왕조 중에서 일본에 끼친 영향력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졌습니다.그리고 실제로 당나라가 일본이 인식하는것처럼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한것인지,아니면 사실 명나라나 송나라가 더 큰 영향을 주었을수도 있는건지 궁금하네요.(청나라의 경우 일본은 에도시대를 거치며 자국문화가 융성하게 발전하면서 많이 멀어졌을거 같고,원나라는 너무 짧은 기간에 망해버렸으며 심지어 유목민이 건국한 나라라 사회체계에 있어 타국에 영향력을 많이 행사하지 멋했을거같아 확실히 당나라보단 일본에 영향을 덜 끼쳤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