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의 한국언론은 언론자유가 너무나 잘 보장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 및 단점의 양면서을 가지고 있다 과거 일제, 군부시대를 거쳐 현재는 민주화로 인하여 과도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고 있다. 언론의 오보나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책임이 서구 선진국에서 기자에 대한 손해 배상이나 언론사에 대한 제재를 엄격하게 하고 있는반면 한국언론은 아주 심한 경우에 한하여 언론중재위로 부터 약간의 경고성 제재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기자들은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사실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이를 기사화 함에 따라 국민들의 알권리가 선진국보다 많이 보장된 반면 이로 인한 해당 기사 관련자들은 많은 정신적,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연예인 관련 기사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대부분의 발단은 잘못된 언론보도의 원인 있다.
2.인터넷 등의 통신이 발달하여 세계에서 가장 신속한 보도를 할 수 있다.
3. 헌법 및 각종 법률에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여 다른 산업에 비하여 세무조사 및 행정규제 등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세무조사나 행정규제 등을 할려고 해도 매번 좌절되고 있다.
1. 기자의 양심이나 민족 언론인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의 언론 역사는 일제시대부터 기초가 다져졌다. 조중동 대부분의 신문들은 일제시대 창간된 신문들이다.지금의 언론사 초대 사주 들은 친일적인 인사들만이 신문사를 유지할 수 있었고, 민족 언론인들은 폐간되거나 쫓겨났다고 보아야한다. 그런데 해방후 이승만 정권에서 이에 대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지 않고 이를 고착화하여 친일적인 언론사 사주들이 대부분 현재의 언론을 장악하게 되었고 이러한 것이 한국언론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클 것으로 판단된다.
군사정권시절 유신 및 전두환 등의 정권 시절에 양심적인 기자들은 모두 해직되고 군부를 찬양하고 미화하는 인사들만이 살아 남아 현재의 국장급 이상의 언론사 간부들 중 언론인의 양심을 가진 사람을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이 오늘날 한국언론의 슬픈 현실이다.
2. 언론사의 열악한 재정으로 재벌 등 기득권자를 위한 정책으로 언론이 작성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게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볼수 있으나 한국언론이 좀더 심하다고 할 수 있다.
3.우리나라 국민성을 대표하는 속담이 있다.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 우리나라는 다른 사람의 칭찬에 인색하고 비난하고 깍아 내리기를 좋아 한다.
따라서 언론은 칭찬보다는 비난과 비평으로 일관하여 언론사에서 누군가를 칭찬하는 기사는 거의 찾아 볼 수 가 없다. 물론 전세계적인 언론의 특징이기는 하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 언론에서는 정부 정책의 장단점이 있으면 공정하게 이를 다 보도하는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 판단은 국민에게 맡기지만 한국언론은 언제나 단점만으로 모든 기사를 쓰로 이를 비판하는 것으로 결말을 내고 있다.
이는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도 있지만 국론 분열과 잦은 정책변경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이 훨씬 더 클수 박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