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문제 없나요? 어쨌든 돈은 이미 다 지불 한 상태이고 그 돈 안돌려 받겠다는 마음으로 노쇼 하면 아무 문제 없는거죠?

예, 맞습니다.

이미 객실 요금 전액을 결제했고, **환불 불가 조건(Non-refundable)**이면

본인이 오든 안 오든 호텔 측 입장에선 이미 수익 처리된 건이기 때문에

법적 문제나 추가 벌금은 없습니다.

⚠️ 하지만 이런 건 알고 계시면 좋아요

호텔 블랙리스트 가능성 (극히 드물지만)

대형 체인 호텔에서는 노쇼 이력이 많을 경우 예약 제한을 둘 수도 있어요.

특히 동일 아이디, 전화번호, 카드 정보가 자주 노쇼되면 기록에 남을 수 있습니다.

예약 플랫폼 평판 또는 계정 영향

부킹닷컴,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의 플랫폼에서 반복 노쇼 시 계정에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일부 플랫폼은 호스트 측에서 후기/평점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호텔측 연락 또는 확인 전화

노쇼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오시나요?” 물어보는 경우도 있고,

간혹 카드 승인 취소 오해 등으로 연락이 올 수도 있어요.

실용 팁

**걱정되는 상황이라면 ‘취소 연락만이라도 해주는 게 예의’**이긴 합니다.

(호텔 입장에서는 객실 셋업을 미리 해두기 때문에, 안 오더라도 연락은 해주는 게 매너죠!)

특히 **소규모 숙소나 민박(B&B, 게스트하우스 등)**일 경우에는

연락 없이 노쇼가 민폐로 느껴질 수 있어요. 대형 체인호텔은 상대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결론 요약

돈 이미 지불했고 환불도 포기했다면 문제는 없음

법적 문제 없음, 추가 비용 없음

다만 예약 플랫폼 신용/후기 관리, 예의상 최소 연락은 고려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