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과목 일부만 반영”하는 전형

일부 대학은 교과 성적 전체 평균이 아니라, 상위 몇 과목만 반영합니다.

삼육대학교: 국·영·수·사·과 중 상위 10과목 반영

성결대학교: 국·영·수 + 탐구 일부 과목 반영, 일부 학과는 상위 과목 위주 반영

안양대학교: 국·영·수 위주, 상위 과목 선택 반영

서울신학대학교 / 한세대학교 / 협성대학교 등 수도권 기독교계 대학: 상위 10~15과목 반영하는 전형 존재

* 제2외국어(일본어/중국어) 반영 가능한 학교

가천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덕성여대, 광운대 등 일부 대학은 수능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대체로 인정합니다.

수시 학생부 교과전형에서는 외국어 과목(일본어, 중국어, 한문)을 선택 반영 과목으로 인정하는 곳이 있습니다. (예: 삼육대, 서울신학대, 협성대 등)

*경쟁률 상대적으로 낮은 학과

매년 다르지만, 보통 비인기 계열에서 경쟁률이 낮습니다:

신학·기독교학, 아동학과 일부, 사회복지, 문헌정보, 식품영양, 환경/조경 관련 학과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은 인기 높아 경쟁률이 높은 편입니다.

*지원 전략 팁

교과전형보다는 종합전형/특성화 전형 고려: 내신 7등급이면 교과전형은 불리할 수 있어서, 비교과(동아리·봉사)나 자기소개서를 보는 전형이 유리할 수 있어요.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자격이 있다면 훨씬 유리합니다.

**전문대(수도권)**도 좋은 선택지: 인하공전, 서울여자간호대, 수원여대, 신구대, 유한대 등은 실무 중심이고 취업 연계가 강합니다. 전문대는 대부분 과목 반영 폭이 좁아 내신 불리함이 덜합니다.

*정리하면,

삼육대, 성결대, 안양대, 한세대, 협성대, 서울신학대 등은 “상위 과목 일부만 반영” + 수도권에 위치

일본어/중국어 반영 가능한 전형도 일부 존재

사회복지, 문헌정보, 환경·조경, 일부 인문학과가 경쟁률이 낮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