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용적인 캐릭터

1. 향릉

키우세요. 아직 향릉 대체할 캐릭터가 딱히 없습니다. 특히 4성에서는 향릉 대체 완전히 불가능합니다. 물론 향릉이 세팅 난이도가 높은 만큼 어느 정도 성장하고 세팅하는 게 좋습니다. 모험 55레벨 이후(성유물 비경 5성 확정)에 세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피슬

지금 당장은 풀 파티에서 쓰이는데 번개 서브 딜러 자리 필요하면 무조건 불려가는 캐릭터입니다. 야에 미코라는 상위 호환 캐릭터가 있지만 그렇다고 피슬이 대체 불가능한가? 그건 아닙니다. 특히 이번에 상시 캐릭터권을 통해서 타이나리 받았으면 그냥 피슬 키우시면 됩니다.

3. 얀사

유사 베넷입니다. 베넷은 여전히 0티어 캐릭터로 활약하는 만큼 엔드 컨텐츠에서 2파티 이상을 요구하는 파티를 짤 때 얀사가 필요합니다.

4. 남연(2돌파)

2돌파를 열었다면 4성 한정으로 남연이 보호막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다고 봅니다. 특히 바람 캐릭터라서 청록 4셋을 가져갈 수 있고, 보호막도 조건부에 따라서는 종려급으로 강해집니다. (물론 쿨타임 등으로 인해서 종려가 훨씬 편합니다.) 예전에는 레일라 추천했는데 요즘은 남연 2돌파만 된다면 남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5. 키라라 or 요요

나히다 없으면 가장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어쨌거나 결국 풀 파티 하나는 있어야 하는데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6. 설탕

바람 몹몰이 캐릭터 중에서 5성 캐릭터 빼면 현역입니다. 특히 몹몰이가 가능한 캐릭터가 벤티, 카즈하, 파루잔 정도인데 위의 둘은 5성 캐릭터, 파루잔은 바람 파티 조합에서만 쓰여서 설탕은 육성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특수한 조합에서 필수적인 경우

1. 슈브르즈(6돌파)

과부하 파티에서 이 캐릭터 없으면 파티 성립이 안 됩니다. 현재는 바레사 정도만 씁니다.

2. 파루잔(6돌파)

소, 방랑자, 헤이조 조합에서 필수적입니다. 물론 저 세 캐릭터가 현재 현역은 아니라서 파루잔도 덩달아서 티어가 낮습니다. 그러나 바람 속성 메인 딜러라면 파루잔 결국 고려해야 합니다.

3. 고로(6돌파)

바위 서포터입니다. 파루잔 바위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고로도 방어력 캐릭터와 조합을 해야 하기에 현재 방어력+바위 메인 딜러가 이토 이후에 없어서 별로라고 봅니다.

4. 샤를로트

푸리나 파티에서 전체 힐러 없으면 써야 합니다. 물론 이번 상시 캐릭터에 진을 가져갔다면 샤를로트는 굳이 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