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미 군생활 60%넘게 한 육군입니다 입대하고 자대 배치 받고 부터 심각한 사건 사고도 많았고 응급실 입원 그리고 정신과 약 8~9개월 정도 복용 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신체화증상이 심해서 응급실도 갈정도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현부심이 간절했는데 자대 간부들의 설득으로 전출 3번째까지 다니면서 버텨가고 있었습니다그 이후로 위험한 시도도 하게 되면서 자대 대대장님께서 현부심을 진행해 보자 하셨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한달만에 현재 1차 심의를 일반 위험군으로 통과하게 되어 병역심사대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지만 부대간부님 말씀으로는 9월 말 이나 10월 초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현재 잠시 아예 다른 사단의 부대로 새로 옮기게 되어 2주정도 되었습니다 전에 자대의 간부님 말씀대로는 옮기게 되면 힐링캠프에 가게 될거다 하셨는데 현재 2주나 지난 상태에서 처음 약속 됬던 주기적인 상담도 없고 힐링캠프에 간다라든가 아예 소식이나 접촉도 없는데 이걸 직접 찾아가 말씀을 드려봐야 할까요 현재 예상으로 병심대까지 2~3주정도(확실한건 아니지만) 남았는데 현재 말씀 드린다해서 힐링캠프에 빠른 시일내에 들어갈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