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요일에 1차 면접을 봤는데 외국어 자기소개 하면 가산잠이 있거든요 그래서 다들 영어하길래 전 일본어 자기소개 했는데 막 절고 끝까지 다 못하고 넘어갔어요 그리고 저 포함해서 한 2,3명한테 꼬리질문 하셨고 저한텐 일본어 잘하던데 어디서 배운거냐 하시고 키는 다 물어보셧고 저한테 아까 일본어 자기소개 다 못끝낸거 맞냐고 하시길래 네 맞습니다 이렇게 웃으면서 말했어요 자기소개 다 못끝냈을때도 그냥 더 환하게 웃었어요 그리고 영어지문읽기했는데 그때도 한번 절긴했는데 ㄲ발음은 좋게했던거같아요 교수님 보면서 말할걸 후회되긴합니다… 저 너무 붙고싶은 1지망 대학교인데 하루종일 이거 생각만 나고 사주랑 타로 막 찾아보고 거기선 다 붙는다규 하는데 아무래도 사주랑 타로니까 잘 믿기지도않구요 저 붙을확률 있을까요? 자꾸 떨어질거같다눈 생각만들어요
대부분 영어 하니까 일본어 했다는 것만으로도 눈에 띔
자기소개를 다 못 했음 → 솔직히 인정하고 웃으며 대응 → 긍정적 인상
영어 지문 읽기 → 한 번 절긴 했지만 발음 괜찮음
정리: 실수도 있었지만, 솔직하고 밝게 대응 + 일본어 포인트 + 웃음 → 면접관에게 긍정적 인상 줄 가능성이 충분함
면접은 단순히 한 번의 실수보다 전체적인 태도, 표현력, 차별화 포인트로 평가됨
일본어 자기소개 + 밝은 태도 + 솔직함 → 장점으로 작용
“자꾸 떨어질 것 같아” 하는 생각 → 자신감을 깎는 마음
실제 합격 여부와 별개로, 이런 생각은 자연스러운 긴장 반응
실제 합격 여부 판단 근거는 성적, 면접 평가, 준비한 태도
너무 믿기보다는 마음 안정용 도구 정도로만 활용
하루종일 걱정하지 말고, 다른 활동으로 집중 분산
“절은 부분, 일본어 자기소개 완주 못한 부분” 기록 → 다음 기회 대비
“내가 잘 준비했고, 최선을 다했다” 반복 인식
자기소개 완주 못했거나 한 번 절었어도 태도, 차별화, 자연스러움이 강점
지금처럼 불안에 집중하기보다 결과 기다리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게 가장 중요
원하면 제가 합격 가능성 높이는 마음 관리 + 기다리는 동안 해야 할 행동 루틴까지 정리해서 알려드릴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