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불륜으로 인한 상간남 고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처음 사실을 안건 25년 7월 쯤 배우자가 이전부터 작년부터 올해까지 필리핀 클락에 3~4차례 입국해서 불륜관계를 유지했습니다매번 필리핀 및 일본등을 여행 갈때마다 저는 배우자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회사 연차까지 써가면서 일을 대시해준 사실이 있습니다이 사실을 알게 된 건 7월 쯤 집으로 검찰에서 날라온 통지서 한장을 우연히 제가 봤고 그 안에 적힌 단어는 폭행, 강간 머리가 아파 지금까지 두통이 심해져 하루에 아스피린을 3알 이상을 복용중 입니다 평소 저에게 정말 잘했던 배우자 이기에 불륜이 아니라 피해자라 생각하고 배우자가 저에게 말해줄때까지 기다리던 중에 이번엔 여주구치소에서 피의자에게 온 편지를 또 보게 됩니다그 안에는 연인관계인 남자가 자신은 억울하게 수감 주장하는 내용의 변호사 내용증명같은 편지였습니다. 일종의 협박 편지라고 생각은 듭니다그렇게 제가 알고있는 사실을 배우자에게 말하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군요자신은 피해자고 협박 받는 중이라며 .. 거기까지도 바보같이 믿었습니다그렇게 참고 살아왔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를 만나러 면회, 영치금까지 넣어주고 있었습니다결국 그 남자는 1심에서 징역을 받았다 10월에 결국 범행을 인정해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고 들었습니다그리고 그 날 배우자가 직접 집근처까지 에스코트를 해주고 호텔까지 잡아서 불륜을 저질렀습니다그렇게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전해온 배우자의 임신 소식에 제가 모든걸 인내하고 이혼과 소송을 멈추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또다른 일이 터졌습니다상간남이 한명이 더 있더군요.. 이 남자는 올해 7월부터 만남 남자더군요주기적으로 남자의 집에서 배달음식과 동거 샐활을 했다는걸 알았습니다그런데 임신 배란일이 두번째 남자와 불륜했을때 와 일치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녹음된 건 없지만 그 사람과 통화로 어쩌냐고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겐 제 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혼 및 상간 소송 진행하고 싶습니다. 관련태그: 고소/소송절차,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