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릴방법없을까요?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릴방법없을까요?
제가 600 일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그런데 지금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했는데 제가잡고있어요,그래서남자친구가 12월까지는 연락받아줄테니 정리하라고해서 지금 제가 하고있어요.남자친구가 저한테서 마음이 떠나기 시작한건 11월13일부터 14일까지 싸웠는데 14일에 오전에 저한테 헤어지자하면서 욕과 막말하길래 열받아서 너는 나한테 뭘그리잘했는데 한 그말이 남친은 충격이였나봐요. 더만나서뭐하나 잘해줄필요가 없다. 그러면서 호주에 있는 친척동생이 장사하는데 거기를 간데요.. 저는 충분히 사과했다생각했고 그렇게 남자친구를잡은지 알았는데 남자친구는아니였나봐요. 제가 11월 25일 입원하고 11월 26일이 수술인데 자기는 그걸간병해주고 헤어질 생각이였데요. 그래서 저한테26일에 헤어지자했고 그이유는 이모가 암재발해서 자신이 병간호해야하고 4월에 호주도가야하는데 저한테 더이상신경쓸여력도 없으니 헤어지자네요.그집아버지까지 저랑 남친이 헤어지길 바라고 남친집에 매일밤마다오세요. 그래서 제가 남친만나러가는것도 못하게하시고 남친이 저온다고 오지마시라고 하면 자신이 쫓아오겠다고..그래서 남친이 잘설득해서 못오게하긴했거든요.그아버지가 저 싫어하셨던건아니예요.제가 오시면 삼시세끼 다해드린적있고 술상봐드린적도 있고 맘에들어하시긴했거든요 근데지금집이 남친명의로 해놓긴 했지만 아버지집이니 남친도 뭐라할수없데요.남친은 저한테 마음없다 정도없다하긴하는데 또연락은잘해요..어떻게해야할까요..제가 이따가 저녁에 남친한테 장문의 문자를하려해요.내용은.. "난 오늘도 술한잔 하고 있어.잠도 잘못잘것같아서 술기운에자보려구..우리 이졔 몇일 안남앗네..시한부..내가 상처준거 미안해..상처안주고 사랑만 주려했는데 상처를 줬어..내가 내 약속을 깼어..나를 믿고 사랑해줫는데 내가 그 믿음을 깨지게 만들었어..약속한거 알아.지켜야한다는것도 알아.자기가 지금 간병하러다니고 바쁘다는거알아..근데 자기랑 어떻게든 연락이되야 하니까 약속한거야 근데..나한테 기회좀 주면 안돼..나좀자꾸 버리고 가라고 하지마..ㅜㅜ 갈곳이 없는데 어디를가..자기옆이아니면 갈데가없는데..ㅜㅜ마음이 없네 정이 없네 신경쓰기싫다 연애할때가 아니다. 그말하지말고..날다시 한번만 믿고 받아줘..내가 내밀고잇는 손 내치지말구 잡아줘..ㅜㅜ내가 믿을수있게 할께..우리다시 사랑하고 행복하자..다시 자기가 행복할수있게 해줄께..우리다시 좋아질수있어..주변상황.주변 사람들 생각하지말구 우리의 행복을 생각하자..우리그래도 600일동안 행복했자나..무책임한말도 아니고 무책임하게 행동하지도 않을께.자기를 생각하는 내 마음을 봐줘.. 난자기의 손톱에낀 때도 자기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하고 좋아해..자기의 하나하나 다 난 좋고 사랑해..이렇게 자기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 나의 최선이 자기한테 행복의 밑거름이 되게할꺼야..자기를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아껴주는 이런사람을 만나는게 자기한테도 좋은일이자나.옛말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행복한거라는 말도 잇자나..내가 자기 행복의 밑거름이 되게 해줘..자기를 사랑으로 감싸고 행복함으로 도배해줄께 지긋지긋한 이땅에서 핑크빛으로 보이게 해줄케..그리고 자기의 고민도 들어주고 힘듦도 들어주고 내가나눠들어서 덜힘들게 하고 옆에서 힘이되어주고 위로해줄께..내가 자기를 아프지않게 지켜줄께..그러니 마지막으로 날 믿어줘..지켜봐줘..시간없다는거알아..남아있는시간만큼이라도..난진짜 자기가 없으면 안돼..시간이 지나면 잊어질꺼라는게 아니라..자기가 진짜없으면 안돼..자기가없으면 난아무것도 못해..자기가 내전부인데..자기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숨쉬고 살아..자기한테 행복함주고 사랑해주는게 내 행복인데..내 행복을 뺏지말구..믿어줘..내가 더더욱더 잘할께..ㅜㅜ 씹지만 말고 무시하고 화내지말고 마음으로 받아줘..느껴줘..나좀 거부하지만 말고 믿고 받아줘.." 제가 지금의 몸상태에서는 술마시면 안되거든요..근데도 어제부터 계속 술마시고 있어요..잡을방법없을까요?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힘든 상황이군요. 감정의 소통은 중요하나, 지나친 압박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진정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합니다. 가급적 감정적인 상태에서의 표현을 피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별이 어렵겠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존중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