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올해 40살입닙다 중학교때부터 뇌정증질환과을 갖고있어서 군면제받았고 중증장애판정을 받았어요. 현재 공장에서 . 일단 6개월전에 LH주택공사에서 매물이 올라온게 공고주인게없다 해서 기다리고있어요.. 문제는 6년만난 일본인 여자친구있어요 43살인데.. 자주는 못보고 그나마 보러 서로 왔다 갔다 합니다 제가 대전살아서 가까운 청주국제공항에서탑니다....같이 일식집하기로했어요..LG 빌라나 전세집 이라도 생기려면 2년은 걸릴거 같은데.. 여자친구 나이때문에 그냥 애를낳는다 생각하고 노가다가를 나가기 시작하면 일을해버리면... 기초생활급여는 탈락하게됩니다.. 원래는 전세집이라도 들어가게되면 같이 일식집이라도 하기로했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때까지 차곡차곡 돈을 모으려구했거든요.. 생활비랑 알바 30씩 버는돈으로 제가 머리가 안좋아서.. 여러분 ㅠㅠ 어떻게 어떤방식이 최선이.. 아니 최악은 피하는걸까요? 참고로 주택청약은없고.. 기초생활수급자. 의료급여, 주거급여를 현재받고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일을하면 생계급여가 박탈당하는건 상관없어요 당연하지요.. 근데 LH전세조건이 박탈당해요... 어떻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