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이 수압이 약해서 수압모터를 달았는데 그래서 물 쓸때마다 저희집에 진동소리랑 소음이 너무 심해요;;;;;  근데 진짜 뭔 정신병수준으로 물을 써대는데 대체 집에서 물 관련된거 할만한게 뭐가 있나요? 화장실에서 손빨래라던가, 샤워, 세수,양치, 욕실청소주방싱크대에서 설거지라던가, 채소씻기 이거밖에 없지 않나요?이걸 하루종일 하는건 말도 안되는데 도대체 얼마나 물을 좋아하면 그렇게 물을 쓸수 있나요?지금 아까 1시부터 지금까지 진동소리만 30번 들렸어요. 그니까 틀었다 멈췄다 틀었다 멈췄다요 2분에 한번꼴로 튼 셈이에요. 이거를 아까 아침 6시부터 계속 저지랄중인데 그럼 총 240번의 진동소리..... 진짜 어떤걸 하면 물을 이렇게 쓸수있죠? 하루 저러고 마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저럽니다. 몇달동안보통 주부들은 집에서 물을 한시간에 30번 트나요? 베트남 사람이에요 윗집아내분

집에서 뭔가 제조하는거 아닐까요...

그게 아니고서야 그렇게 쓸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