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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증상에 대해 알고싶어요? 저는 50대초 가정주부 입니다(74년6월25일 음력,자시생)정확히 밤12시생 입니다우선 저의 인생에 있어서
저는 50대초 가정주부 입니다(74년6월25일 음력,자시생)정확히 밤12시생 입니다우선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일들만 말씀 드리겠습니다2017년 유방암2기진단 이때부터 다리통증 시작22년 갑작스런 남편의외도(남편의 주장은 바람이 아니고 그여자가 불쌍하고 안쓰러워 보살펴주었다함) 이때부터 급작스럽게 신체적증상 시작(극심한 두통 진통제도 효과 없었고 엠알아이 검사결과는 병적진행 없으나 뇌손상 흔적은 있다고~, 2~3주사이 살이 엄청나게 빠짐 이후 음식먹으면 종아리 아픔,우울증증상)22년,23년은 눈물로 세월 보냈고 신체적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음 입맛이돌때는 너무 먹고 싶어 과식,폭식 했고 먹고나면극심한두통과 다리무거움과통증 시작됨 2~3일 안먹고내몸에 기운이 빠지고 나면 조금 호전23년 후반엔 남편앞에서 자살시도(수면제52알 삼킴), 죽어서라도 복수 하고 싶은마음 이였음현재 두통은 줄어 들었으나 올해가 시작 되면서 다리통증은아주 극심해지고 있고 이젠 먹으나 안먹으나 다리는 너무너무 무겁고 아프고 ,음식을 조금만 더 먹어도 통증과 무거움은 이루 말할수 없을정도 입니다 ,그래서 에너지를 낼수 있는 음식은 못먹습니다 내몸이 허락한 음식은 야채,콩,견과 그외엔 못먹습니다 이음식도 최소한만 먹어야 ~힘들지만 움직일수 있습니다. 무섭고 겁이나서 몇년을 입밖으로 꺼내지 않다가얼마전 많이 힘들어 무속인을 찾아가니 신병이라고 내림 해야한다고 하셨으나 저는 평소 예지몽을 잘 꾸지만 사람의미래가 보인다든지,귀신이 보인다든지 하는 증상은 없습니다티비에 나오신 무속인분을 찾아가니 무속인을 할 사람은 아닌것같은데, 조상맞이 해서 말씀을 다 들어봐야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못걷게 될것같아 힘들어도 악착같이 걷습니다.걷는걸 포기하는 순간 정말 움직이지 못할것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참고로 1년에 한번씩 검진을 해도 당뇨도 없고 몸에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악착같이 움직이니 모르는 사람들은꾀병이라 할까봐 말도 꺼내지 못했습니다궁금한건 저처럼 보이지않고 들리지않는 사람,또 무업을 할 사람이 아닌데도 갑작스럽게 신내림을 받는 경우도 있나요?부디 솔직한 말씀 부탁드려요 ~유명한 무속인분께한번더 상담하려고 예약은 했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마음의 결정하려고 합니다
신병 증상과 관련된 고민이시군요.
여러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